2022년 8월, 이녹스와 이녹스첨단소재는 청년문간의 「청년밥상문간」 사업에 필요한 운영비를 후원하였습니다. 청년밥상문간은 2015년 서울의 한 고시원에서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한 채 생활고와 지병에 시달리다가 세상을 떠나게 된 청년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어 '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청년들이 밥을 굶지 않았으면 좋겠다'는 이문수 신부님의 간절함으로 시작된 식당입니다. 영리가 목적이 아닌 식당이기 때문에 식재료비 인상에도 불구하고, 늘 동일한 가격(3,000원)으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상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. 이녹스와 이녹스첨단소재에서 이번에 후원한 운영비는 정릉점과 이화여자대학교점 두 지점에 약 10개월간의 식재료비로 사용되어 많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.